배우 박신혜의 루즈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지난 28일 중국 심천 팬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신혜는 그녀 고유의 자연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세련된 블루 계열의 루즈한 스타일에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에 선글라스와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9월 4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마지막 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