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8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13일 홍콩에서 만나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문구를 영어로 적은 종이를 들고있는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흰 블라우스의 청순한 차림이다. 특히 팬미팅을 앞두고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눈빛을 고스란히 드러내 팬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예쁜 모습을 과시한다.

박신혜는 현재 '2015 드림 오브 엔젤(Dream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8일 상해 팬미팅에 이어 오는 6월 13일에는 홍콩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것.

박신혜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예쁘다", "언니 너무 예쁜거 아니예요?", "나도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21명의 '우진' 중 1인의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