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과 유민 열애설에 성지글이 재조명 받고있다.

10일 TV리포트는 장우혁과 일본 출신의 배우 유민이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최근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장우혁 측근의 말을 빌어 "최근 해외 여행지에서 장우혁과 유민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고 한국에서도 이들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 장수커플답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9일 공항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게재돼 장우혁 유민의 열에설에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는 상황.

이에 지난 2006년 한 포털사이트의 글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해당 글 속에서는 장우혁과 유민의 관계를 언급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한 팬이 서귀포에서 장우혁이랑 유민이랑 같이 있는거 봤다던데'라는 제목으로 장우혁 유민 열애설을 거론한 성지글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우혁 유민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장우혁 유민 열애설 2006년부터면 장수커플이네요", "장우혁 유민 열애설 헤어졌다 다시 만났나", "장우혁 유민 열애설 팬들은 다 알고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