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이지현을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가져가서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 이유는 사이즈 때문이었다"라며 이지현의 글래머러스함을 폭로했다.

이에 이지현이 지난 2000년 오지호와 함께 주연으로 등장한 '미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이지현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파격적인 베드씬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그후 이지현은 '7인의 새벽', '순자', '보스상륙작전', '스승의 은혜' 등의 작품등을 해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정수 이지현 언급에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언급 신선하다", "한정수 이지현 언급, 미인 오랜만에 듣네", "한정수 이지현 언급 한때는 잘나갔던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