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태현과 박시은이 동반 출연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인 사이인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시은의 과거 언급.

박시은은 '여신의 메카'라 불리는 서문여고 출신으로 이효리, 한지민과 같은 학교 출신이다. 특히 박시은은 이효리와 중·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이효리가 중 3때 우리 반으로 전학 왔다. 그때 날 쫓아다니던 남학생이 있었는데, 이효리의 친구였다. 그래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택시 진태현의 그녀 박시은 과거 언급에 누리꾼들은 "택시 진태현 박시은,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3대 여신 출신 인정", "택시 진태현 박시은, 박시은도 참 안 늙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