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사실에 정경호 아버지 정을영PD가 쿨한 반응을 보였다.

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경호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정경호가 군에서 제대한 2012년 9월 처음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가까워졌다"고 공식 인정했다.

3일 정응열PD는 연애매체 enews24와의 전화통화에서 "아들의 연애에 관여하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겠다. 무슨 사진이 찍혔기에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데 연애 좀 하면 안 되는 것이냐. 왜들 난리 법석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진짜였어?", "정경호 수영 열애, 잘 어울린다", "정경호 수영 열애, 이승기 윤아에 이어 수영이까지", "정경호 수영 열애, 예쁜 사랑하기를", "정경호 수영 열애, 수영 요즘 정말 예쁘다", "정경호 수영 열애, 결혼도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