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사실을 양측 모두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경호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정경호가 군에서 제대한 2012년 9월 처음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가까워졌다"고 공식 인정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프로포즈 계획을 전했다. 당시 정경호는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수상소감에서 '나랑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진짜였어?", "정경호 수영 열애, 잘 어울린다", "정경호 수영 열애, 이승기 윤아에 이어 수영이까지", "정경호 수영 열애, 예쁜 사랑하기를", "정경호 수영 열애, 수영 요즘 정말 예쁘다", "정경호 수영 열애, 결혼도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