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꽃미남 환자 박진우의 반전 귀요미 사진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지난 방송에서는 탑팀이 처음 공식 출범된 후 세형그룹의 막내아들 송범준(박진우)이 이들의 첫 환자가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탑팀은 미국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겠다는 범준의 모친을 설득해 수술을 시도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범준이 의식을 잃고 심정이 정지돼 긴장감을 높였다.

범준은 광혜대학병원이 자신을 이용해 병원을 홍보하려는 것으로 오해해 의사들에게 까칠하게 대했고 이런 범준의 행동 때문에 태신(권상우)을 비롯해 탑팀 의사들은 애를 먹었다.

이런 가운데 범준 역의 박진우가 극중과는 다르게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우는 환자복을 입고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자복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매끈한 피부와 큰 눈망울,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MBC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모여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