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가 '일말의 순정' 배우들과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얼짱 여고생 고다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고우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조우리를 비롯해 해맑은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미선, 이원근, 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우리는 또, 작품이 끝난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이들과 친목 모임을 마련해 남다른 우정을 쌓아나가고 있다고.

조우리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청순 간호사 여민지로 분해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폭풍 친화력으로 극중 절친 오연서(최아진 역)와 찰떡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우리씨 얼짱 여고생다운 미모!", "배우들 저렇게 화기애애한 모습이 참 훈훈하다", "조우리씨 메디컬 탑팀 잘 보고 있어요!", "조우리씨 메탑 배우들 사이에서도 저렇게 귀염둥이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