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이 아침 방송을 통해 딸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샤론은 20kg 감량 비법으로 '8숟가락만 먹기'를 공개, 뜨는 듯 마는 듯한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만 얹어 총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우는 다이어트 방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샤론은 8숟가락만 먿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3개월 동안 17kg를 뺐다고 밝혔다.

이어 박샤론은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박샤론 딸은 미모의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아가씨 이름이 박샤론? 어머 결혼까지 했네", "박샤론 다이어트 비법 따라해야지", "박샤론 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