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누나 공개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김천 국제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한 맨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어머니와 누나가 자리했고 은혁은 3m 스프링보드 1차 시기를 시작으로 가장 먼저 경기에 임했다.

은혁이 경기를 하러 가는 모습을 본 은혁 누나는 "떨려"라는 말과 함께 그를 응원했다. 점프 후 은혁은 "몸이 경직돼 연습할 때 만큼은 안 된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은혁 누나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누나 예뻐요.. 유전자가 다른 듯", "은혁 누나 정말 아름다우신 듯", "은혁 누나 방송에도 많이 나오던데 볼 때 마다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