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가꿔온 몸매를 거침없이 공개했다.

흑백 화보 속 안영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누드 촬영을 감행하고 있다.

올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안영미는 "운동을 하고 나니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땀을 흘리면 하루종일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가 않는다"고 전했다.

또, 안영미는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안영미 파격 누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영미 파격 화보 대박!", "안영미 당당해서 더 멋지다", "안영미 파격 화보 충격적이다 완전 19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tvN <SNL 코리아>에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