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김성은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들과 함게 남편 정조국 선수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김성은은 그녀의 아들 태하와 함께 정조국 선수의 구단인 경찰 축구단과 수원 FC와의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성은은 사진 속에서 하늘색 피케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의 캐주얼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조국 선수 힘 나겠네", "김성은 남편 응원 훈훈하네요", "김성은 남편 응원 일상이 화보네요", "아들 너무 귀엽다", "김성은 남편 응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올리브 '2013 테이스티 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