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민낯이 화제다.

28일 다솜이 속한 걸그룹 씨스타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다솜은 블랙 더블코트에 민낯으로 등장했다. 공항패션도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여타 연예인들은 패션 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까지 신경쓰고 공항에 나타나는데 반해 다솜은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다솜은 평소 생얼에 가까운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생얼미인'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다솜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 민낯이 진리", "다솜 민낯도 예뻐", "다솜 민낯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