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누나 바보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5일 샤이니 종현은 자신의 트위트를 통해 "화목한 우리가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현이 친누나와 함께 주고받은 문자메세지 내용이 담겨 있다. 종현은 누나에게 자신이 만든 피자 사진을 전송하며 "피자했어, 언넝와^^, 칼퇴칼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누나는 "컥!!! 완전 맛잇겠다웅"라며 "나 녹화만 끝나면 후딱 바람 같이 뛰어 갈게"라고 답해 누나 동생간의 친분을 뽐냈다.

종현 누나 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같이 잘생기고 착한 동생 갖고 싶다", "종현의 뛰어난 요리 실력. 장가가도 되겠네", "종현 누나 진심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