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종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졌어요!는 거짓말이고 합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날렵한 턱선 대신 통통한 이중턱을 과시한 모습이다. 이 사진은 SM엔터테인먼트의 다큐멘터리 영화 <I AM> 종현 버전 포스터를 합성한 것.

종현 합성사진에 앞서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비슷한 합성사진과 함께 "내가 뚱뚱해져도 날 사랑해 줄 수 있니?"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종현 합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뚱뚱해도 귀엽다", "최시원 패러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현이 속한 샤이니는 오는 25일부터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