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만난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측은 24일 “소녀시대에 이은 광고 모델로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꼽은 영국 배우 스코델라리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스코델라리오는 5월 초 직접 한국을 방문해 김수현과 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수현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이 영국 배우 겸 패션모델 스코델라리오라고 밝힌 바 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10여 개 이상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와 스코델라리오의 만남은 양국 최고의 20대 남녀배우의 조우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주인공으로 현재 ‘제2의 엠마 왓슨’이라는 평을 받으며 최고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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