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패션지 <엘르>와의 기프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수현은 최근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평소 표현이 서툴렀다던 그는 부모님에게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앞서 김수현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가족들과 월세로 살다가 얼마 전 전셋집으로 이사했다. 20년 만에 전세로 옮겨 어머니께서 행복해 하셨다.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살 수 있는 멋있는 집을 장만하고 싶다"며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기프트 프로젝트 화보는 김수현 외에도 배우 이민정, 리처드 용재오닐과 지용, 밴드 씨엔블루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김수현의 특별한 화보는 4월 20일 <엘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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