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조권-현아와 함께 찍은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JTBC 'MUSIC ON TOP!' 오늘 6:50PM. 본방 사수해주세요. 어제 오랜만에 현아랑 권이랑 함께. 우리 CHERRY랑 권이 강아지 행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지나는 자신의 강아지를 안고서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그룹 2AM의 조권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나와 현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나가 조권이랑 친한 줄 몰랐어", "지나 얼굴이 강아지보다 작아", "지나 강아지 체리의 굴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타로 점술가 크리스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