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가요계를 접수할 7인조 신예 걸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레몬보다 상큼한 셀카가 공개됐다.

인터뷰 중간 셀카 찍기에 도전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셀카의 달인이 빙의라도 된 듯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막내 하영과 유경의 다소곳한 모습부터 깜찍한 뽀뽀 포즈로 깜찍 포토제닉상을 수여하고픈 롱리더 초롱과 보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 앞서 머리를 매만지고 있는 MC계의 샛별 남주와 최강 친화력을 자랑한 부산 사투리 소녀 은지의 깜찍한 모습도 압권이다.

리본 공예가 취미라는 막내 하영은 이날 최다 셀카를 방출,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큰 눈망울과 청순미가 흘러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집 한 권을 내도 무색할 정도였다고.

이어 시크 도도녀 나은은 숫기 없는 성격 탓에 인터뷰 내내 조용했지만 셀카와 인터뷰에 임할 때 만큼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편,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the-star.co.kr)에서는 싱그러운 봄을 간직한 신예 걸 그룹 '에이핑크'의 상큼발랄한 HD인터뷰를 19일(오늘) 전격 공개한다. 아울러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한정판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 및 사인CD(각각 10매)를 증정하는 기사 댓글 이벤트를 연다. 마감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