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이 사조직인 ‘91라인’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동운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91라인’ 멤버 2AM 정진운, FT 아일랜드 이재진, 엠블랙 미르, 샤이니 키와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한 손은 중앙으로 모으고,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과 함께 그는 “어린얼굴로 91라인중 대장을 맡고 있다.. 이 날은 하루 종일 수다 타임”이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손동운은 23일(오늘)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내 셀카에 껴들지마!!”라고 남겨 팬들을 폭소케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다정하고 즐거워 보이는 91라인..ㅋㅋ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 “어린얼굴ㅋㅋ오빠 예능감 많이 늘었어ㅋㅋ”, “91라인 대장인거 추카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키는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91라인’ 멤버인 손동운, 정진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91라인’의 존재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