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Ring Ding Dong’으로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SHINee(샤이니)의 멤버 KEY(키)가 2AM의 정진운에게 향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SBS E!TV 수능특집에 출연한 KEY(키)는 “2AM의 정진운이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에 출연하여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의 삼각관계남이 자신이 아니라고 밝힌 이후, 모든 의심이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어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KEY(키)는 “니콜과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하라와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며, 자신 역시 스캔들의 주인공이 아님을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로 니콜에게 전화 연결을 해 그 루머의 진짜 진실과 삼각관계의 주인공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샤이니가 출연하여 격파, 철봉 씨름, 여장 등, 100가지의 버라이어티 게임에 도전하는 ‘끝장대결’은 오는 28일 밤 10시 SBS E!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