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가 아찔한 뒤태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고준희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 도쿄를 찾은 고준희는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끈으로 된 톱을 입고 있는 고준희는 군살 하나 없는 어깨라인과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마저도 화보처럼 만드는 고준희의 패션 소화력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숏컷이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 "매혹적이세요", "진짜 예뻐요", "파격적이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새 드라마 '전세역전'으로 4년 만에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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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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