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이 세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4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사실은 크리스마스 세부에서 보냈었다. 내가 이렇게 게으르다. 가서 호핑도 해봤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근데 나 호핑을 왜 이제서야 해본거야. 왜 아무도 애기 안 해줬던 거야. 호핑 이렇게 재밌다고"라는 말을 덧붙였다. 김새롬의 말처럼 김새롬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낚시 등을 적극적으로 배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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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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