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김완선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핏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김완선이 자신의 SNS에 "자 준비하시고~!! 멋진 저녁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화이트 롱 원피스를 입고 신발 끈을 묶고 있는 모습이다.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제로 슬림핏 각선미를 자랑한 김완선은 상체를 숙인 탓에 가슴골까지 노출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레드벨벳 슬기는 "헉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언니 보고 스트레스가 날아갔어요", "보법이 다른 우아함", "이렇게 예쁘시면 지겹지 않으세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1월 레드벨벳 슬기와 듀엣곡 '럭키 (Lucky)'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가수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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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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