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8일 이지훈이 자신의 SNS에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만삭 화보가 담겼다. 두 사람은 블랙룩으로 맞춰 입은 채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특히 이지훈은 아야네의 배를 손가락으로 찌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마치 웨딩 화보 같은 화사한 투샷이 담겼다. 블루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은 아야네는 D라인이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여전히 마른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행복하시길", "하늘이 주신 아기 선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한국에서, 2022년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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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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