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민시 인스타그램
'서진이네2'에 출연 중인 고민시가 열혈 인턴으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난 5일 고민시가 "서진뚝배기 영업 첫날 이야기를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등에 서진뚝배기가 적힌 야구점퍼를 입은 채 아이슬란드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날 방송된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첫날부터 들이닥친 손님들 탓에 눈코 뜰 새 없는 서진뚝배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인턴으로 합류한 고민시는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깍두기를 담그거나 센스 있게 주방 일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장실 갈 틈이 없어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한 채 일하는 고민시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민시님 혼자 고생 다 함. 속 터져 죽는 줄", "제일 많이 일하는데 다른 사람과 달리 힘든 티 내색도 안 하더라", "왜 언니 혼자 다 해요. 볼 때마다 속상해요", "열심히 하는 모습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민시가 출연하는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며, 고민시는 오는 1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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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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