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7월 닛산 스타디움 입성→日 정규 5집 발매…현지 활약 이어간다
기사입력 : 2024.05.01 오전 10:25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가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DIVE'(다이브)를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5집 'DIVE'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신보 'DIVE'는 2022년 7월 발표한 일본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현지 정규 음반으로, 앨범명 'DIVE'처럼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가 신작을 통해 또 다른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신보 단체 콘셉트 포토도 최초 공개됐다. 사진 속 트와이스는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 영롱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아홉 멤버의 눈부신 비주얼과 볼수록 빠져드는 몽환적 눈빛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월드투어 'READY TO BE' 일환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전개한다.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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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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