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업 끝"이라며 "좋았다 오늘 하루. 진짜 술 좀 갖다주지"라는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옆구리가 트인 금빛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뮤지는 "옷이 건방지다"라며 비난(?)의 댓글을 남겼지만, 여러 네티즌들은 "몇 달 전에 출산한 사람 맞나요? 너무 아름다워요", "몸매가 애 낳은 사람 맞나요?", "골져스", "SNL인가요?"라는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한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지난해 7월 득남했다. 안영미는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5' 크루로 합류, 한국으로 돌아와 많은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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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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