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정 인스타그램
구구단 멤버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6일 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멤버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1, 3, 6이라는 숫자를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세정의 연극 공연을 관람한 하나, 해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정이 적은 숫자의 의미는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할 당시 멤버들의 상징 숫자다. 그룹명이 구구단인 만큼, 멤버들은 각각 1단부터 9단까지 정해져 있었던 것. 리더인 하나는 1단, 세정은 3단, 그리고 해빈은 6단으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구구단은 2016년 데뷔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해체를 알렸다. 이후 멤버들은 각각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정이 출연 중인 연극 '템플'은 오는 18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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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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