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종국 인스타그램
김종국이 카타르 아시안컵 경기를 직관했다고 밝혔다.
7일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선수분들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카타르 아시안컵 당일치기로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도 행복했다"라며 "빨리 가서 시골 가야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0시 카타르 Ahmed bin Ali Stadium에서는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토너먼트 4강 경기가 펼쳐졌다.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요르단에게 2대 0으로 패배했다.
한편 김종국은 평소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2월에도 이강인 소속팀이 파리생제르망 경기를 직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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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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