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타마고프로덕션 제공
QWER(큐더블유이알) 멤버 마젠타와 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출격한다.
마젠타와 시연은 오늘(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들의 서울패션위크 참여는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곽현주 컬렉션은 '미래를 찾아가는 앨리스, Which way I ought to go? (전 어디로 가야 할까요?)'라는 주제 아래 신비로운 무드로 구성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콘셉트에 걸맞은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QWER은 지난해 10월 18일 발매한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발매 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100에 무려 15주간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Discord'는 또한 지난달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 50' 일본 5위를 차지하며 QWER의 뜨거운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도 시작됐다. 국내 대형 페스티벌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은 QWER은 오는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Kstyle PARTY'(케이스타일 파티)에 출격해 '글로벌 최애 밴드' 타이틀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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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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