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박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운 우리"라며 '슬기로운 착장생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패밀리룩을 입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슬기와 같은 리본을 활용해 같은 모양으로 머리를 묶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느덧 7개월에 접어든 박슬기의 은근한 D라인도 돋보인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결혼, 2020년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11월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임밍아웃'에 나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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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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