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정희 인스타그램
문정희가 고인이 된 이선균을 추모했다.
지난 27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을 업로드하며 "친구를 잃었다. 19살에 만나 거의 30년이 된 친구"라며 故 이선균과 인연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동기다.
문정희는 이어 "어떤 모습이어도 서로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섰다. 죄책감과 분노가 교차로 치민다"라며 "이제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평안하길, 그리고 행복하길 기도한다"라며 애도했다.
한편 故 이선균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으며, 아내인 전혜진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9일,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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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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