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소속사 측,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장례 조용히 치러질 예정"
기사입력 : 2023.12.27 오후 1:43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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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故 이선균 사망 비보를 전했다.


27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이선균 배우가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라며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늘 길이 없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故 이선균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 공원 부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는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며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균 사망 비보에 영화 '노량'과 관련한 인터뷰를 예정하고 있던 김성규가 일정을 급히 취소했으며, 이날 오후 2시 예정이던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정은 내달 1일로 연기됐다. 또한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28일 흥행 감사에 대한 무대인사를 예고한 영화 '서울의 봄' 역시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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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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