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성시경과 규현의 만남이 예고됐다.
27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이 내일 모레부터네요"라며 "공연 끝나고 인스타 올릴 힘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다음주, 그러니까 새해에도 바로 유튜브 시작한다. 첫 주는 3개 업로드 예정인데요, 새 보금자리에서 새 앨범을 내는 조정뱅이(규현)가 만텐에 나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집에 안 가려는 규현이를 친절하게 차에 태워주는 우리 매니저"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최근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 오는 1월 9일 새 미니앨범 'Restart'를 발매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규현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부터 매니저에게 들려 나가는 규현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성시경은 이어 "이 기분도 참 설명하기가 어렵다"라며 "긴장되고 떨리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행복하고 걱정된다. 늘 그렇듯 잘 해낼수 있겠죠? 올해 가장 행복한 시간을 저와 보내고, 함께 내년으로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공연을 앞두고 금연 중인 근황을 알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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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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