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방가네' 3남매의 어린시절 비교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한다.
20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다. 이렇게 성장했다는게. 그냥.. 지금처럼 욕심내지말고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나름 각자의 기준에서 바르게 착하게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나이들어 가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합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어렸을 때의 삼남매와 성장한 후의 삼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린 시절 사진과 같은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는 고은아, 미르, 그리고 언니까지 3남매는 모두 인형같은 눈망울로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은아는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고은아는 올해 코 재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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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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