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6기 영철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영철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10일 16기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년 10월. 형과의 추억도 마무리 되어가네. 우리 올해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미국가서도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일상으로의 복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길 바라며. 다시 보는 그날까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 등의 해시태그를 더하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16기 상철과 영철은 한 레스토랑에서 환한 미소로 사진을 직고 있다. 상철은 펭귄 인형을 들고, 두 사람 뒤로 호랑이 그림이 담겨있어 동물을 사랑하는 상철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니까 상철 매니저 해주는거야', '16기가 낳은 최고의 커플 상철, 영철', '나니까상 살 어떻게 뺐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림', '영철님 진짜 의리있고 착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상철은 영숙을 최종선택했지만, 영숙은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영철은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최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현실 커플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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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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