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0일 16기 옥순이 자신의 SNS에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 저는 저희 라방, 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라며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그것도 좋지 않은)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옥순은 "그 사람이 그랬다더라.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며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 "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 바로잡아야지 않나.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16기 최종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숙은 옥순을 언급하며 "언니가 오늘 올 것이라 기대했다. 언니랑 분명 사이가 돈독하고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불화설을 언급한 바 있다.

▶ 서동주, 한쪽 어깨 드러낸 청순 글래머…S자 미시룩 원피스 소화

▶ 에스파 닝닝, 볼륨감 이 정도였어? 수영복 같은 의상 입고 뽐낸 큐티 섹시

▶ '진화♥' 함소원, 깜짝 소식 "혜정이 동생이 생겼다…공주님 두 분 모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