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가 '댄스가수 유랑단'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0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스가수유랑단 서울 공연'을 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인상을 전하고 있다.
엄정화는 "오늘 밤 8시 50분 댄스가수유랑단. 마지막 방송입니다. 너무 행복하게 서로를 응원하고 사랑했던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완선의 신곡 'last kiss'와 저의 신곡 'disco energe' 무대도 있고요. 유랑단 멤버 모두 한마음으로 부른 우리 모두 다르지만 아름다운 무지개 라는 곡의 신곡 '레인보우'도 첫무대를 가집니다"라는 글로 '댄스가수 유랑단'의 오늘(10일) 방송을 홍보했다.
이어 "우리 유랑단 사랑해. 늘 에너자이저 현희도 사랑해. 늘 마음을 들어다봐주시는 김태호피디님과제작진 모두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또한 함께 공개한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무대를 바라보는 애틋한 엄정화의 눈빛을 담은 사진은 보기만해도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늘(1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또한, 엄정화는 오는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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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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