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와 박수홍 부부가 김호중과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호중과 찍은 사진을 비롯해 결혼식 당시의 모습 등을 공개하며 김호중에게 감사를 전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호중 님이 부른 '고맙소'를 남편과 늘 함께 들으며 어려운 시기 큰 위안이 되었는데 꿈처럼 결혼식에 나타나주신 감사한 사람"이라며 "성격까지 좋으시면 어떡하나요, 다 가진 사람!"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박수홍과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친분을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 신고를 마친 뒤, 다음 해인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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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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