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공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마약 퇴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 17일 시원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의 고문으로 위촉되어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불법 마약류 퇴치 운동에 동참하고 관련한 활동을 약속했다.
최시원은 "향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다양한 홍보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에게 마약류의 제대로 된 정보와 폐해를 알리고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는 역할을 함께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필여 이사장은 "연예인 등 사회적 유명 인사들이 마약류 투약으로 적발되어 처벌되는 경우 베르테르 효과로 청소년들이 따라 하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사회 물의를 빚게 되는데 최시원처럼 곧고 반듯한 방송인이 마약 퇴치 운동의 선봉에 함께 서준다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같이 기쁘다며 향후 최시원의 활약을 기대한다"라는 환영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7일 한국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양 단체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협력하기 위하여 한국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마약류 예방을 위한 강의를 제공하고 한국청년회의소의 전국회원대회와 지구회원대회 개최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을 마약류에서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양 기관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개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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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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