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탁 스튜디오, 쿠팡플레이 제공
영탁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의 축하 가수로 확정됐다.
오는 27일 영탁은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 직후 열리는 K팝 가수들의 축하 공연에 합류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그는 오는 8월 1일 정규 2집 '폼'(FORM) 발매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이지만, 2집 신곡 '폼 미쳤다'를 이날 최초로 선보이기로 결정해 K리그와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는 영탁 외에도 샤이니 태민,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유닛 등 K팝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경기 하프 타임에는 (여자)아이들 축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하며 중계까지 진행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을 비롯해 팀 K리그, 세비야 FC가 경기를 펼쳐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올 해에는 AT.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FC까지 세계적인 명문 구단 3팀의 방한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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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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