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AJ(시윤)가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 리스트)로 약 5년 6개월 만에 컴백에 나서게 되는 유키스(U-KISS)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2017년 12월 26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널 맞이할 준비'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바, 그동안의 근황을 묻자 AJ는 "일단 인생의 제일 큰 숙제였던 대학교를 졸업하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했었다. 이후 직장생활을 해보고 싶어서 금융권 회사에 입사했는데, 결국 음악이 잘 맞다는 것을 알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준비하던 중 멤버들에게 연락이 와서 유키스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유키스로는 'AJ'라는 활동명을 사용했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는 '시윤'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며 "제가 자의적으로 AJ라는 활동명을 선택했던 것이 아니었다"라며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개명하게 됐다. 옛날 이름이 아닌 시윤으로 아티스트 활동을 하면서 독자적 색깔과 음악을 만들어 가고자 했는데, 유키스 때는 AJ로 활동했던 만큼, 함께 소개하고 있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늘(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PLAY LIST'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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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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