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유나킴, 美서 아들 출산 "한달 일찍 나와…많이 답답했나 봐요"
기사입력 : 2023.06.14 오전 8:29
사진: 유나킴 인스타그램

사진: 유나킴 인스타그램


유나킴이 미국에서 출산했다.

지난 13일 유나킴이 자신의 SNS에 "저희 아들이 어제 밤 오후 9시쯤 이 세상에 왔습니다. 한달 정도 일찍 나왔어요! 많이 답답했나 봐요. 2.48kg으로 아주 씩씩하게 나왔어요. 건강하게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출산한 채 이불에 감싸여 있는 유나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잠들어있는 아기의 천사 같은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나킴 남편의 모습까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나킴은 '슈퍼스타K' 시리즈를 통해 주목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디아크 멤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그리고 전민주와 함께 한 '칸'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21년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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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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