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청강 인스타그램
백청강이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7일 백청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건강히 잘 계시죠?"라고 안부를 전한 뒤 "전 중국에서 아주 건강하다. 밥도 잘 먹고, 아직 20대 초반이라 그런지 키도 점점 크고 있고"라며 장난스럽게 근황을 알렸다. 백청강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5살이다.
이어 그는 "얼굴도 점점 잘생겨져 가고 있고"라고 덧붙인 뒤 "아무튼 이제 자주 업데이트 할 테니 자주 소통해요~ 그럼 이만"이라고 짧은 인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백청강은 지난해 2월 "당분간 중국에 가 있게 됐다"라는 근황을 알린 뒤 오랜만의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2년 첫 싱글을 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했으나, 같은 해 8월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아 투병 생활을 이어왔고, 2014년 6월 직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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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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