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와 세븐이 부부가 됐다.
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본식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길과 땀방울 잊지 않겟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다해, 세븐 커플을 줄여 '해븐'이라는 커플명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해븐'이라는 이름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4년생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시작, 교제 8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축가는 거미, 바다, 태양 등 두 사람과 절친한 가수들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송혜교, 슬림한 블랙 드레스 자태…명품 브랜드 디렉터와 투샷
▶ '최현석 딸' 최연수, 어깨끈에 의지한 초미니 원피스…반전 뒤태까지
▶ 현아, 속옷 보일라…손으로 옷 끌어내리고 '관능적 아이컨택'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