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전미라가 아들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0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결같은 라익이"라며 "아빠, 엄마가 키운 것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 중.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때도 있어"라며 감탄을 전했다.
이어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마워"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윤미라는 "큰아들 성격짱, 운동짱, 매력짱"이라며 "폭풍성장 잠시 주춤했지만, 키만 좀 더 크자"라고 전했다. 다만 사진 속 라익이는 이미 엄마의 키인 175cm를 다 따라잡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전미라는 "다 엄마 닮음, 팔 다리 많이 김"이라며 "엄마 유전자 진짜 센 것 같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라익 군은 과거 KBS '예체능'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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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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