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수미가 자신의 SNS에 "저는 애들 개학 때문에 진작에 한국에 왔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올리고 있는 중이에요"라며 베트남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김수미는 베트남 거리에서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깊게 파인 쇄골 라인과 가녀린 팔뚝이 들어나는 톱 의상을 입고 슬렌더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인가", "이런 몸 되고 싶어요", "누가 애 둘 엄마로 볼까요?", "언제까지 예쁘실 거예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운영 중이던 뷰티 브랜드를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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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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