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친동생과 함께 폴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미나가 자신의 SNS에 "저도 살짝 과감한 폴웨어 도전해 봤어요. 친동생이 함께 운동와줘서 둘이 더블폴 영상도 찍어보고 요즘 연습보다 셀카를 더 찍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 자매가 우월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폴댄스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미모를 뽐낸 두 사람은 폴 위에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더블폴까지 도전,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했다.

이를 본 동생은 "화요일에 또 하자"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고 네티즌들 역시 "50대 맞으세요?", "너무너무 섹시하고 멋져요", "동생분도 매력 넘치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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